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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LGU+, 네이버 음악 앱 '바이브' 부가서비스 추가

LG유플러스가 네이버와 손잡고 음악·콘텐츠 결합 상품을 내놨다.LG유플러스는 자사 모바일 고객이 네이버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바이브'를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바이브 마음껏 듣기'는 월 8700원에 바이브가 제공하는 음악 콘텐츠와 감상 데이터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부가서비스다. LG유플러스 고객은 멤버십 포인트로 3개월간 이용료를 20% 낮출 수 있다.영상 기반 통화 연결음과 바이브를 결합한 부가서비스도 내놨다. 월 8800원에 이용할 수 있는 'V컬러링 바이브 플러스' 고객은 V컬러링이 제공하는 여러 콘텐츠와 바이브의 음악 감상 서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또 LG유플러스는 9만원대 이상 5G·LTE 요금제 가입자에게 보장하는 미디어 혜택에 바이브 이용권을 도입했다.'5G 프리미어 레귤러'(월 9만5000원) 이상 5G 요금제나 'LTE 프리미어 플러스'(월 10만5000원) 요금제의 미디어 혜택으로 바이브 이용권을 선택한 고객은 매월 추가 비용 없이 음악을 즐길 수 있다.LG유플러스는 "모바일 고객들에게 양질의 음악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이고, 네이버는 안정적으로 신규 고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3.01.18 14:44
IT

SKT, 보이는 컬러링 업고 틱톡 점령한 숏폼 도전장

SK텔레콤이 틱톡이 주도하는 숏폼(짧은 동영상) 시장에 발을 뻗는다. 누구나 자유롭게 콘텐츠를 올려 수익을 창출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SK텔레콤은 국내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하는 동영상 컬러링 서비스 'V컬러링' 전용 마켓플레이스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단순히 들리는 컬러링을 보이는 컬러링으로 업그레이드한 것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숏폼 트렌드를 이끌겠다는 포부다. 개인과 법인사업자 등 누구나 회원 가입만 하면 V컬러링에 영상을 등록할 수 있다. 현재 아이돌·풍경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영상 1만3000여개가 올라와 있다. 수익 창출 방식을 다른 플랫폼과 차별화한 것이 눈에 띈다. 창작자는 15초에서 58초 사이 길이의 영상을 V컬러링에 제안하면, 제작 가이드 검수와 계약 등 절차를 거치게 된다. 이후 인공지능(AI)의 추천으로 이용자가 해당 영상을 결제하면 판매 수익이 발생한다. 유튜브처럼 잘 알려진 미디어 플랫폼은 광고나 상금, 업체 사례금 등으로 수익을 올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V컬러링에서는 콘텐츠가 팔릴 때마다 설정한 점유율에 따라 수익 배분이 이뤄진다. 쉼 없이 콘텐츠를 생산해야 하는 어려움을 최소화한 것도 매력이다. V컬러링 이용 고객이 영상을 한 번 설정하면, 다른 영상으로 바꿀 때까지 반복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콘텐츠는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전체 연령 승인을 받을 수 있어야 하며 저작권을 어겨서는 안 된다. 자연·힐링·캠페인 등 여러 주제로 만들 수 있다. V컬러링은 SK텔레콤이 지난 2020년 11월에 업계 최초로 내놓은 서비스다. 작년에 이동통신 3사 공동 상품으로 전환했다. 출시 약 1년 반 만에 가입자는 200만명을 넘어섰다. 고객 접점을 넓히기 위해 지난달에는 기존 요금(월 3300원)을 유지하면서 콘텐츠를 제한 없이 만나볼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했다. '쉽고 빠른' 매력에 숏폼은 대세 콘텐츠로 떠올랐다. 앱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의 올해 8월 통계에서 틱톡의 한 달 평균 사용시간은 17시간 44분으로 트위터(9시간 33분)와 인스타그램(7시간 27분)을 압도했다. 회사는 이번에 선보인 마켓플레이스가 창작자들을 위한 공간이지만 콘텐츠 확산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향후에는 V컬러링이 부가서비스를 넘어 숏폼 콘텐츠 놀이터로 확장할 것이라는 기대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콘텐츠가 풍부해지면 V컬러링 앱에 유입되는 이용자도 자연스럽게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아직 다른 숏폼 플랫폼과 연계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2.09.28 07:00
경제

[IT싸를 만나다] 김보미 SKT 팀장 "T팩토리, 따뜻한 기술 담은 홍대 핫플레이스 꿈꾸죠"

요즘 핫한 트렌드를 마주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곳이 서울 홍대다. 특히 젊은 층의 트렌디한 문화 거리로 유명한 홍대 중심부에 새로운 핫플레이스가 생겼다. 이동통신사 SK텔레콤이 문을 연 ICT(정보통신기술) 복합 체험 공간 ‘T팩토리’다. 개관한 지 6개월째인 T팩토리는 2030세대가 최신 ICT 기기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기도 하고, 친구들과의 약속 장소로도 애용하는 ‘홍대의 최애 공간’으로 뜨고 있다. 박정호 SK텔레콤 대표가 작년 10월 개관 때 직접 찾아 “‘기술 협력의 장’, ‘문화 마케팅의 장’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한다”고 주문한 대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 것이다. T팩토리의 성공적 안착의 중심에는 T팩토리 센터오브엑셀런스(COE) 리더 김보미(37) SK텔레콤 팀장이 있다. 홍대하면 T팩토리가 생각날 정도로 최고의 ICT 핫플레이스로 만들겠다는 김 팀장을 최근 만났다. 매번 변신하는 T팩토리…2030 홍대 핫플레이스로 T팩토리는 SK텔레콤이 탈통신을 가속하고, 종합 ICT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키우기 위해 마련한 전초기지다. 지상 2층 약 793㎡(240평) 규모로 조성된 T팩토리는 일반 통신 매장과 다르다. 메인인 1층 ‘플렉스 스테이지’에서는 SK텔레콤이 파트너사와 손잡고 개발한 주력 상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데, 매번 콘셉트가 바뀐다는 점이 색다르다. 이달은 영상 컬러링 'V컬러링'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스튜디오 콘셉트다. 내달에는 SK텔레콤 전용 스마트폰인 ‘갤럭시 퀀텀2’의 양자보안 기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로봇 에어하키 골키퍼 체험존이 마련된다. 1층과 2층 사이에 조성된 '팩토리 가든'도 특별하다. 음료를 마시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이다. 2층에는 아시아 최초 ‘숍 인 숍’ 애플 전용 매장과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게임 체험존이 있다. 대형 미디어월을 이용한 가상현실(VR) 낚시 게임, 인공지능(AI) 기반 얼굴인식 미니게임 등 즐길 거리도 가득하다. 김보미 팀장은 “코로나19로 오프라인 마케팅 채널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T팩토리는 홍대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하루 최고 방문객이 694명이나 된다”고 말했다. T팩토리는 기획부터 구축까지 약 1년이 걸렸다. 홍대를 비롯해 강남, 이태원도 후보군에 있었다. 고심 끝에 언제나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는 '아웃사이더 중에서도 인사이더' 느낌의 홍대를 택했다. 동선을 고려한 인테리어는 물론, 운영에 있어 글로벌 기업들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벤치마킹했다. 김 팀장은 “애플 스토어에서는 매장 디자인과 제품 진열·고객 응대 절차를, 싱가포르 통신사 싱텔에서는 고객 이동 경로와 성별·연령별 체류 공간 등 방문객 데이터를 서비스 고도화에 적용하는 기법을 참고했다”고 말했다. 김 팀장이 T팩토리에서 가장 공들인 공간은 1층 플렉스 스테이지와 1.5층의 팩토리 가든이다. 플렉스 스테이지는 가변성이 없다는 플래그십 스토어의 한계를 벗어나 계속해서 콘텐트를 바꿀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공간이다. 메인이 되는 장소를 새롭게 출시하는 제품과 서비스에 따라 그때그때 바꾸는 수고를 마다치 않는다. 김 팀장은 “변동의 여지가 없으면 재방문 요소가 사라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플렉스 스테이지를 한 번 바꾸기 위해 기획·개발하기까지 최소 한 달이 소요된다”며 “미리 아이템을 선정해 밤을 새워서 하루 만에 새로운 공간으로 바꾼다”고 했다. 팩토리 가든은 기술 요소를 넣으려고 하다가 차가운 느낌을 보완하기 위해 자연이 공존하는 장소로 꾸몄다. 프로게이머부터 가수까지…T팩토리 경쟁력은 ‘크루’ 김보미 팀장은 T팩토리의 대표 얼굴로 크루들을 꼽았다. SK텔레콤은 T팩토리를 구축하기 전에 전국 매장에서 고객 응대가 가장 뛰어난 ‘어벤져스’ 8명을 선발했고, 외부에서 각 분야 전문가 10명을 영입했다. 이 중에는 삼성전자 모바일 디바이스 전문가 '재상'(크루 닉네임), 영상공학 석사 학위를 보유한 '히스', 2013년 데뷔한 원맨밴드 싱어송라이터 '후추스' 등이 있다. 이들은 T팩토리에서 고객 응대 외에도 영상·음원 제작, 테크 관련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크루들이 전문가이다 보니 ICT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기도 한다. 김 팀장은 “한 할머니가 온종일 대리점을 헤매다 이곳을 찾았다. 스마트폰에 문제가 있다는 얘기를 들은 프로게이머 출신 크루가 해킹 프로그램이 깔린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문제를 해결했다”며 ”다음날 딸이 손편지와 간식을 들고 방문해 감사의 말을 전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크루들의 노력에 T팩토리를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전체 방문객 중 83%가 20~30대다. 통신 매장의 이미지를 벗기 위해 힘쓴 결과, 전체의 절반이 타 통신사 고객이다. 여성(52%)의 비율이 남성(48%)보다 조금 높다. 30분 이상 체류하는 1인 고객도 많다. 업계 최초로 선보인 휴대전화 무인개통 시스템도 이곳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다. 김 팀장은 “T팩토리 개통의 7~8%가 무인매장에서 나온다”며 “신기해서 스마트폰이 나오기 직전까지 키오스크를 눌러보는 고객들이 많다. 설명을 들을 필요가 없어 빠르게 단말기를 수령하고 싶었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고 말했다. T팩토리는 글로벌 파트너는 물론, 유망 스타트업, 해외 콘텐트 기업들의 기술이 소개될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 고객을 위해 매주 선보이는 소규모 콘서트도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지속할 계획이다. 김보미 팀장은 “너무 빠르지 않게 반 발 정도만 앞서도 고객과 기술로 교감할 수 있다“며 ”예측 가능한 수준에서 미래를 내다봐야 소통이 빛을 발한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4.27 07:00
생활/문화

이통사, 거리두기 완화 기대감에 오프라인 마케팅 채널 '활짝'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신규 확진자 수도 300~400대로 정체됐다. 이에 맞춰 이동통신 3사가 그동안 굳게 닫았던 오프라인 마케팅 채널을 열기 시작했다. 7일 LG유플러스는 강남역 인근 복합 문화공간인 '일상비일상의틈'에서 28일까지 약 3주간 '제로웨이스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객이 일상 속에서 지속가능한 소비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트래쉬버스터즈, 알맹상점, 김하늘 작가를 비롯해 플랜테리어 디자인 기업 '마초의 사춘기', 카페 '글라스하우스', 독립서점 '스토리지북앤필름'이 참여한다. 일상비일상의틈에 입점한 카페를 이용할 때 다회용기를 사용하거나, 서적 구매 시 포장봉투를 쓰지 않는 등의 활동에 동참하면 플라스틱 칩을 제공해 친환경 제품과 교환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9월 개관한 일상비일상의틈에는 독립출판 서적을 판매하는 책방과 포토 스튜디오, 전시미술관, 카페 등이 입점해 있다. 개관 3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3만5000명을 돌파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장기화에 강남 노른자 땅에 적지 않은 돈을 들였음에도 최근까지 제대로 홍보효과를 누리지 못했다. LG유플러스는 "앞으로도 MZ세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평범한 일상에 비일상적인 경험을 계속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KT는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전용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전국 KT 매장에서 진행하는 '우리 매장 핫딜' 프로모션은 방문객이 QR 코드를 스마트폰을 찍어 웹페이지로 이동하면 최신 IT 기기와 스마트폰 액세서리를 최대 2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 신학기를 맞이해 삼성전자의 '갤럭시 버즈 프로', '갤럭시 북S', 애플 '에어팟 맥스' 등 학생들을 타깃으로 한 상품을 다수 포함했다.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으로 프로모션 제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KT는 "프로모션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매장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했다. SK텔레콤 역시 최근 출시한 보이는 컬러링 'V컬러링'을 발판으로 홍대에 설치한 ICT 멀티플렉스 'T팩토리'를 활성화한다. 영상 촬영과 UGC(이용자제작콘텐트) 제작을 원하는 고객은 누구나 T팩토리의 전용 스튜디오를 이용할 수 있다. 방문 고객은 심리테스트와 뇌파집중도 측정을 통해 본인 성향에 따른 맞춤형 숏폼 영상 스타일을 추천받는다. 영상 촬영, 편집 등을 통해 UGC를 직접 제작해 V컬러링과 SNS에 업로드할 수 있다. 작년 10월 개관한 T팩토리는 통신사업자에서 종합 ICT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한 SK텔레콤의 전초기지다. 비대면 수요를 반영한 24시간 무인매장을 비롯해 보안, 미디어, 게임 등 SK ICT 패밀리사의 핵심 서비스 체험공간을 갖췄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개관 기념행사에서 T팩토리를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문화 체험의 장'으로 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곳 역시 코로나19로 발길이 끊겼다가 삼성전자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S21' 시리즈 체험 행사와 함께 생기를 되찾기 시작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3.08 06:00
생활/문화

SKT, 홍대 T팩토리에 '보이는 컬러링' 촬영 스튜디오 개관

SK텔레콤은 홍대 거리에서 운영 중인 ICT 멀티플렉스 'T팩토리'에 보이는 컬러링 서비스 'V컬러링'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V스튜디오를 개관했다고 3일 밝혔다. V컬러링 영상 제작을 원하는 고객은 누구나 T팩토리의 V스튜디오에 방문하면 된다. 고객은 심리테스트와 뇌파집중도 측정을 통해 본인 성향에 따른 맞춤형 숏폼 영상 스타일을 추천받고, 영상 촬영, 편집 등을 통해 콘텐트를 만들어 V컬러링과 SNS에 업로드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V스튜디오 이용 고객에게 현장에서 인쇄한 얼굴 하관 마스크를 선물로 제공한다. 또 V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제작하고 V컬러링과 SNS 업로딩을 통해 체험을 완료하면 V컬러링 콘텐트 할인권을 준다. V스튜디오는 4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인플루언서와 숏폼 크리에이터가 T팩토리에서 고객을 대상으로 미래 직업 등에 대해 멘토링하는 강연도 진행한다. SK텔레콤 김성수 모바일CO장은 "T팩토리는 매월 기술, 서비스, 문화가 접목된 콘텐트를 운영하면서 MZ세대와 소통하며 홍대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길준 기자 jeong.kiljhun@joongang.co.kr 2021.03.03 10:03
연예

[이앱 해봤니?] 화면 미러링 앱 外

V컬러링 내가 설정한 영상을 나에게 전화하는 상대방에게 보여주는 앱. 가입 고객이 앱에서 제공하는 콘텐트 중 이용자 맞춤형으로 제공되는 영상을 선택하거나 본인이 제작 또는 소유한 영상을 선택해 컬러링으로 설정하면 발신자 휴대폰에 전화를 받을 때까지 영상이 보여진다. 발신자는 V컬러링에 가입해 있지 않아도 T전화 앱으로 전화하면 상대방이 설정한 영상을 볼 수 있다. 1일을 3개 시간대로 나눠 다른 영상을 설정할 수 있으며, 최대 7개의 전화번호에 각각 다른 영상을 설정할 수도 있다. T전화 앱을 사용하지 않는 고객에게는 영상 대신 수신자가 설정한 음성 컬러링 서비스를 제공한다.(안드로이드폰용, 인앱결제, 구글 플레이스토어→라이프스타일) 화면 미러링 앱 스마트폰 속 이미지·영상·오디오·전자책·게임 등 대부분의 미디어를 스마트 안드로이드 TV로 전송할 수 있다.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이 아닌 TV의 큰 화면으로 영상을 보거나 화상채팅을 하거나 게임 등을 할 수 있다. 실시간 전송이 가능하고, 원클릭으로 간단하게 연결되며, HD 품질로 TV에 표시된다.(안드로이드폰용, 무료, 구글 플레이스토어→도구) 어비스리움 월드 플레로게임즈가 정시 출시한 모바일 힐링 게임. 글로벌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어비스리움’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와이드 화면으로 구현된 드넓은 바다에 자신만의 아쿠아리움을 만들어 나가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다채로운 장식물과 각양각색의 바다 생물을 수집해 자유롭게 꾸밀 수 있으며, 탐험에서 얻은 재료로 새로운 물고기를 창조하거나 산호석이 제공하는 재화를 모아 마을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수 있다. 또 공기방울과 청정도를 관리하며 깨끗한 바다를 유지할수록 배치 가능한 물고기의 수와 재화 생산량이 증가하는 점은 전작에는 없던 새로운 설정이자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재미 요소다.(아이폰 및 안드로이드폰용, 애플 앱스토어→게임) 권오용 기자 kwon.ohyong@joongang.co.kr 2020.10.0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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